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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3일 새벽 1시 55분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어느 선팅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함

 

사고를 낸 운전자는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린 뒤 차를 버려둔 채

도망갔다고 한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지만

가게 안에 있던 장비와 작업 중이던 승용차가 크게 망가져

수리비만 6300만 원이 나오는 등 대략 1억 50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냄

사고 당시 상황은 가게 안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찍혔으며 운전자가 현장에다

지갑을 떨어뜨려 신원은 파악되었지만 사고차량은 경남에 있는 가족 소유의 차였다고 한다.

 

결국 경찰의 통보를 받은 가족들이 운전자에게 연락을 계속 시도해봤으나

그는 이날 오후까지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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