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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3일 새벽 0시 24분쯤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부산지검 앞

도로에서 택시를 무임승차한 40대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는데

그는 경찰에게 필로폰을 투약하고 자수를 하러 왔는데

택시비가 없다며 횡설수설했다고 한다.

조사 결과 그는 부산 중구 영주동에서 택시를 타고 연제구 거제동 부산지검까지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고

경찰은 그를 상대로 마약류 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함

그는 지난 20일 부산 동구 수정동의 어느 병원 화장실에서 필로폰을 1차례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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