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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1일 오후 1시 45분쯤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지리산 구룡폭포

근처의 어느 절벽 아래에서 60대 실종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됨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던 그는 11월 16일 지리산에 다녀온다며

혼자 집을 나선 뒤 실종되었다.

결국 가족들은 다음 날 연락이 안 된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이에 경찰이 수색에 나선 것

다발성 골절을 보인 그는 소방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숨졌다.

경찰은 그가 실족해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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