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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5일 아침 8시 5분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의

어느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함

아파트 주민으로부터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56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하여 화재 진화에 나섰고

결국 화재 발생 21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고 한다.

한편 이 불로 여성(29세)과 주민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함

 

또한 화재 당시 5층 집에 이삿짐을 옮기던 사다리 차량이 불이 난 4층 집 베란다에서

대피하려던 주민 1명을 구한 것으로 파악됨 (이 사람이 바로 자신의 집에 방화를 한 범인으로 29세 여성)

 

소방당국은 4층 집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보다 정확한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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