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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의 어느 주택가에 주차된 외제차 3대가 스프레이 테러를 당함

범행은 늦은 밤이나 새벽이 아닌 아침 9시 이후에 이뤄진 것으로 전해짐

 

피해 차량은 흰색 페인트로 뜻을 알 수 없는 영문자나

하트 표시 등이 그려져 있었고 차량 옆면과 창문, 휠은 물론

앞쪽 보닛에도 아무렇게나 적은 낙서가 가득했다고 한다.

 

그런데 오전에 벌어진 사건인데도 목격자는 전혀 없었고 차량 블랙박스에도 범행 모습이 담기지 않았다고 함

다만 주인을 알 수 없는 체크카드 한 장이 차체 위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번 범행은 주차 공간이 부족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발생했으나 마을 주민들은 낙서를 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었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근처에 설치된 방범용 CCTV와 주변 탐문 수사를 통해 현재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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