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020년 11월 11일 10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어느 편의점에서

종업원(26세)에게 욕설을 하고 말다툼을 하다가 소주병을 던지며

편의점 업무를 방해한 취객 난동 사건

 

조사 결과 가해자(38세)는 2019년 11월쯤에도 술을 마시고

편의점에서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드러남

그 당시 업주는 가해자에게 다시는 편의점에 오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경찰에 사건을 신고하지 않고 마무리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가해자가 전에 술에 취해 행패 부린 행동을 사과를 하겠다며 편의점을 다시 찾아왔고

이를 본 종업원이 당장 나가시라고 하자 왜 나가라고 하느냐며 실랑이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짐

그렇게 10여 분간 10여 분간 종업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가해자는 편의점을 밖 다른 곳에서 소주병을 구해 온 뒤

편의점 바닥에 이를 던지며 10여 분간 또다시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남

 

결국 가해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됨

반응형
댓글
반응형
글 보관함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