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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1일 저녁 7시쯤 무면허 상태로 11t 트럭을 몰다가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의 어느 도로를 건너던 피해자(53세)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한 뺑소니 사건

 

가해자는 사고 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냥 현장을 달아났다가

3시간여 후에 경찰서로 직접 찾아와 자수함

한편 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주변이 어두워서 보행자를 보지 못했고 사고를 낸 뒤 뒷감당이 두려워서 도주했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짐. 경찰은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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