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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6일 새벽 0시 12분쯤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움

 

소방당국이 출동하여 불은 십여분 뒤에 꺼졌지만 이 불로 지하 1층에서

거주하던 거주자(62세)가 연기를 마시고 쓰러졌고 그를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급하게 이송했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연기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고 말했으며 화재의 원인은 거주자 침대 옆에

전기난로를 켜 둔 채 잠들었다가 전기난로 근처에 있던 캐리어 가방에 불이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함

 

불이 난 주택은 7세대가량이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또 다른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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