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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9일 낮 12시 35분쯤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어느 연립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함

 

건물 다른 층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대략 22분 만에

모든 불을 껐으나 거주자(83세)가 미처 대피하지 못하여 집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한다.

또한 이 불로 거실과 안방 등 집 일부가 소실됐다고 함

경찰 조사에 따르면 불이 난 집에는 숨진 거주자와 아내가 함께 살고 있었으며

아내가 폐지를 주우러 잠시 나간 사이에 이번 화재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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