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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8일 오전 9시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동아오츠카 공장에서

창고를 청소하던 노동자 2명이 설탕 더미에 파묻히는 사고가 발생함

 

이 사고로 근로자(40세)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숨졌으며

나머지 근로자 1명도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사고를 당한 근로자는 동아오츠카와 계약을 맺은 청소업체 직원인 것으로

3층 옥상에 설치된 높이 9m짜리 원통형 창고에서 벽면에 붙은 설탕 뭉치를 치우다가 이번 사고를 당한 것

당시 공장에선 음료 생산 공정이 이뤄지고 있었으며 창고에는 설탕 15톤가량이 보관되어 있던 것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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