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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6일 오후 2시 46분쯤 대전 119 종합상황실에

불이 나서 대피했다는 신고가 접수됨

 

사고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어느 빌라에서 단둘이 있던

10살 여아와 7살 여아가 냄비에 소시지를 부쳐 먹으려다가

기름에 불이 붙자 다급히 신고를 한 것

이 불로 당황한 7살 여아가 물을 끼얹다 불길이 치솟아 손목에 2도 화상을 입음

한편 불은 해당 빌라에 사는 이웃의 재빠른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는데

바로 옆집에 있던 이웃이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가정집 소화기로 불길을 잡은 것

 

그렇게 소방당국이 사고 발생 7분 만에 자체 진화한 것을 확인했고 화상을 입은 여아는 근처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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