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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4일 새벽 3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왜관 일반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2시간여 만에 진화됨

소방당국은 인력 360명과 헬기 1대를 포함한 장비 52대를 투입했고

12시간 45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55분쯤 모든 불을 끔

 

이번 화재로 인해 5개의 회사 공장 건물 14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억 7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짐

공장 건물 내에 원목 원자재나 비닐 자재, 플라스틱 원자재, 기계류를 태워 재산피해가 큰 것으로 조사됨

 

다행히도 화재 당시 공장에는 근무자가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6명은 안전하게 대피함

다만 아직 화재 장소와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는지라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최초 발화지점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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